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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대로

[따뜻한하루-명언] 뿌리 깊은 나무 어떤 일이 있어도어떤 말을 들어도어떤 사람을 만나도당당하고 자신 있게!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그자리에 있기를... 살다보면실망도 절망도 있겠지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환경을 탓하지 않고중심을 잡고 지키는뿌리 깊은 나무의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할 것-해밀 조미하 중에서 - 오늘의 명언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심지를 궂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따라 묵묵히 나아갈 것이다.-마크 주커버그- 이 글은 따뜻한 하루에서 제공되는 제 메일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소통하는 댓글도 좋아요~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이다. 미국의 어느 노인학교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어느 날, 젊은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할아버지,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내가 그림을? 에이, 나는 붓을 잡을 줄도 모르는데...""그야 배우시면 되지요.""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일흔이 넘었는걸..." 젊은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젊은이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친구, 하염없이 고마운 이름 옛날 어느 마을에 절친한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그런데 그중 한 친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남자는사형을 당하기 전에 어머니의 얼굴을 한 번만이라도 보고죽게 해달라고 왕에게 간청했습니다. 왕은 남자에게 그럴 수 없다고 하자남자의 절친한 친구가 나서 자기가 대신 감옥에 들어가 있을 테니친구를 집에 갔다 오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왕은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만약 네 친구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그러자 그는 기꺼이 자기가 친구 대신 죽겠노라고 대답했습니다.왕은 결국 그 친구를 대신 감옥에 가두고 남자에게나흘간의 말미를 주고 풀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흘째 되는 날이 저물어가고 있었지만풀어준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습.. 더보기
[따뜻한 하루 - 명언] 부서져야 산다. 한 수도원에서 나이 많은 수도사가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습니다.그때 그 수도원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젊은 수도사가 그에게 다가왔습니다.그는 수도사들로부터 '거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었습니다.나이 많은 수도사가 후배 수도사에게 말했습니다."이 단단한 흙 위에 물을 좀 부어주겠나?" 젊은 수도사가 물을 부었습니다.그러나 물은 옆으로 다 흘러가고 말았습니다.나이 많은 수도사는 옆에 있는 망치를 들어 흙덩어리를 깨기 시작했습니다.그는 부서진 흙을 모아 젊은 수도사에게다시 한 번 물을 부어보라고 말했습니다.그러자 물은 잘 스며들었고 부서진 흙이 뭉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나인 든 수도사가 젊은 수도사에게 말했습니다."이제야 흙 속에 물이 잘 스며드는 구먼.여기에 씨가 뿌려지면 싹이 나고 꽃을 피우고 열.. 더보기
[따뜻한하루 - 명언] 아이들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 재균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그러나재균이 아빠는 뇌졸중으로 일을 못하는 상황이었고,할아버지가 학원 셔틀버스를 운전해서 버는 수입이 전부였기에심장 수술비 1천만원은 너무도 큰 돈이었습니다."산 사람을 살아야지... 아이를 그냥 하늘나라로 보내자..." 어떤 도움의 손길이 없어 결국 수술을 포기하려던 그 때,한 할아버지가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습니다.그 덕분에 재균이는 다섯 번의 대수술이 있었지만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어느새 11살이 된 재균이는 오랜만에 도움을 주신 할아버지를 찾았습니다.하지만 이제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얼굴을 이제는 볼 수 없었습니다.아이가 찾은 곳은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무려 4,242명의 심장병..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의지가 절망을 이긴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국방성 장관이었던 뉴턴베이커가한 야전병원을 방문했을 때 심각한 상처를 입은 미군 병사를 만났습니다.그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쪽 눈까지 실명한 상태였습니다.베이커는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을 머물며 그를 지켜봤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베이커는 다시 그 병동을 들렀습니다.그러나 그 병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병사를 간호하던 간호사와 결혼하여 고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전쟁이 끝나고 몇 년 후 베이커는 장관직을 퇴임하고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이사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해 박사 학위 수역식 때 베이커는 깜짝 놀랐습니다.크게 다쳤던 그 병사가 휠체어를 타고 박사학위를 받으러단상으로 올라온 것이었습니다. 반가움과 놀라움으로 베이커는 그 병사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병사는 베..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때 늦은 후회 18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인 사무엘 존슨이무더운 여름날 장터 한쪽에서 몇 시간을 서 있었습니다.사람들이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어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그저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반나절이 지나자 걱정이 된 제자가스승의 낯선 행동에 대한 이유를 물었습니다."스승님,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그러자 사무엘 존슨이 대답했습니다."사실은 오래전 우리 아버지께서 이 자리에서 헌책방을 하셨다네...그날도 아버지는 장사를 위해 일어나셨지만, 몸이 안 좋으셨는지나에게 하루만 대신 장사를 해줄 수 있느냐고 물으셨었지." 제자는 궁금해서 물었습니다."그래서 스승님은 뭐라고 대답하셨나요?" 사물엘 존슨은 한참 지나서 다시 말했습니다."우리 집이 시장에서 헌책방을 운영하는 것도 창피한데내가 어떻게 그..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장소를 가리지 않는 애국심 항일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은 열강들 사이에서 위기에 처한 조국에 필요한 것이 '배움'이라고 생각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그 무렵의 이야기입니다.미국의 안창호 선생과 한인들은 농장에서 오렌지를 따는 일을 하면서어렵게 생계를 이어갔습니다.그런데 오렌지 농장의 일은 단순하면서도 품삯도 적었으며온갖 차별과 무시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이른 본 안창호 선생은 어느 날 농장의 동포들에게 말했습니다.오렌지 한 개라도 정성껏 따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입니다.그래야만 한국인에 대한 인식, 나아가 한국에 대한 생각을 바꿀수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지금 조국을 위해 아주 큰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안창호 선생의 말에 많은 사람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이후 한인들은 누가 보든 안 보든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했습..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수탉과 독수리 수탉 두 마리가 암탉을 차지하기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둘은 한참을 싸웠고, 마침내 승패가 결정됐습니다. 싸움에서 진 수탉은 깊은 상처를 입고 고개를 숙였습니다.그리고 어둑한 구석으로 숨어버렸습니다.반면 이긴 수탉은 암탉을 차지하게 된 기쁨과 승리에 도취해높은 담장 위에 올라가서 큰 소리를 내지르며 자랑했습니다."꼬끼오~~~ 이 세상은 내 것이다!!" 그때 그 소리를 듣고 독수리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눈 깜짝할 사이에 담장 위의 수탉을 낚아채 가버렸습니다.결국, 싸움에서 진 수탉이 암탉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 영원한 승자, 영원한 패자는 없습니다.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될 수도 있고오늘의 패자가 내일의 승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니 일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 더보기
[따뜻한하루-명언] 삶의 연주는 계속되어야 한다. 1782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난 니콜로 파가니니는엄청난 연주와 기교로 전 유럽을 들썩이게 했던바이올린의 귀재였습니다. 파가니니는 자신의 기법을 신비롭게 하려고연주법을 비밀에 부치고, 악보조차도 공개하기를 꺼렸습니다.그래서 파가니니의 화려하고 다양한 연주 테크닉은아직도 의문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파가니니가 프랑스 혁명의 여파를 받아 감옥생활을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유일하게 바이올린 연주를 위안으로 삼으며 지내고 있었는데,바이올린 줄이 습기로 썩어서 한 줄만 남게 되었습니다.교도관에게 부탁했지만,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돼 파가니니가 있는 방 쪽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이상하게 여긴 교도관은 가보니, 파가니니가 연주하고 있었습니다.외줄로 연주했지만, 바이올린의 음색과 기교는누구도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