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금강.설악대교를 타고 속초맛집 유진게찜먹으러~ 바람도 쐴겸~ 주말여행으로 좋은 속초행!아바이마을을 가기위해 설악대교를 건넜답니다. 아바이 마을로 가는 길은 배타고 갈 수도 있지만 대교가 있어서차타고 이동이 가능해요~ 아바이마을에서 찍은 바다인데요 날씨도 커플도 너무 예쁘네요~ 아바이마을도 한바퀴 쭈욱 돌고~미리봐둔 속초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찾은 속초 맛집은 유진게찜인데요! 여기에서 중요한 정보!!기존에 동명항쪽에 있었는데 이번에 속초등대공원쪽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유진게찜 이전했으니 이전한 속초등대공원쪽으로 가세요~ 제가 알아보고 간 유진게찜은 먼저 아버지가 직접 게를 잡아서 두 아들이 가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직접잡은 신선한 대게를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서타지에서도 현지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요~ 다른건 몰라도 현지에서 맛집이라.. 더보기
[강릉, 정동진] - 수에르떼 카페 &게스트 하우스 2017년 명절 설을 보낸 다음 날!동생과 함께 무작정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결국 제가 있는 곳에서 만만한 곳은 동해인가 봅니다.이번에도 정동진을 왔는데요.설 다음날에 뒤늦게 비가 오면서 정동진에서는 바로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만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제가 들어간 카페는 수에르떼네비가 알려준대로 이동하다보면 썬크루즈 올라가는 길과 나뉘는 3갈래길?에 위치해 있습니다.가격은 개인 카페치고 브랜드 가격을 받아서아닌가요? 제가 브랜드를 잘 몰라서..여튼 좀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수에르떼의 인테리어 분위기입니다!날이 꾸무리해서 바깥이 흐리멍텅하죠?!수에르떼는 1층이구요 위에 다른 층이 있는데, 게스트하우스를 겸하는거 같더라구요.빵도 직접 구워서 파는거 같았어요!케잌은 작은데 너무 비싸게 받아서.. 더보기
강원도 강릉, 에이엠브레드 [경포, 카페] 경포에 카페거리있는거 아시죠?지도에 카페거리라고 적혀있는 이 곳이 너무 궁금해서2~3시에 늦은 점심을 먹고도 카페거리를 향해 갔답니다.일렬로 쭈욱 있는 카페거리!외관상으로도 이쁜 카페들이 많았지만, 주로 복층구조 카페입니다!저는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라 빵을 파는 카페로 방문했답니다.제가 방문한 카페는 에이엠브레드!바깥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맑은 날에는 바깥에서 햇살 쬐며바다 보며 커피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이렇게 문앞에 오늘 나오는 빵들이 적혀 있어요.많이 적힌 걸 보고 잔뜩 기대하며 들어갔는데...만들어 놓은 빵들이 다 팔리고 보이는 초코식빵과 무화과깜파뉴만..스콘도 먹고 싶었는데... 저는 초코도 좋아하니까!아메리카노와 초코식빵을 주문했답니다!(아, 다 먹고 나오니... 다른 빵들이 막.. 더보기
강원도 동해, 추암촛대바위 할리스커피[일출명소, 해돋이] 모두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쎴나요?저는 크리스마스에 동해를 다녀왔답니다~저는 동해를 일정의 마지막 코스로 추암촛대바위로 갔었는데요.날도 춥고 운전하면서 마시려고 커피 한잔 사려고 할리스커피를 방문했답니다!동해에 추암촛대바위 있는 곳이 일출명소로 유명한거 아시죠?갔더니 1월 1일 해돋이 자리예약 받는다는 팻말이 있더라구요!혹시 아직 해돋이 어디로 보러가야되는지 못 정하신 분들은 할리스 커피숍에서 따뜻하게 커피 한잔 하시면 해돋이 보세요!현재 추암촛대바위 쪽은 공사중이여서 다소 어수선했지만,아마 1월 1일 전에는 공사가 다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할리스 커피 집 바로 앞에 바다도 있고 추암촛대바위도 있고!보기에 여러모로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할리스 커피는 2층 건물이구요.위의 사진은 1층을 찍어둔 사진이.. 더보기
혼자여행하기, 강원도 동해(묵호등대, 논골담길) 제가 요 근래 너무 우울하고 슬럼프에 빠진 것 같이 힘도 없어지는 시기가 있었습니다.이런게 너무 오래 가면 제가 힘들어질 것 같아 스스로 힐링하기 위해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요^^혼자 하는 것을 많이 두려워 하는 사람이라 항상 누구와 같이 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아주 크게 마음 먹었답니다^^물론 출발은 혼자했지만, 동해를 가려면 태백을 지나야되는 길이라, 태백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잠깐 보기도 했어요^^원래 계획은 동해, 정동진, 경포호를 보고 오는 것이였는데,아침일찍 9시쯤부터 일어나서 집청소를 하고 집을 나서지 12시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이동하는 길에 태백으로 가서 친구를 잠깐 본다는게 1시간을 이야기하고 동해를 가니 3시30분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동해에 묵호항 근처에 벽화마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