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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길 닿는대로/먹방

경북 영주, 디저트 카페 플로우[택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 글을 올리는 듯 싶네요~

그 전에는 개인일정들이 너무 바빠서 사진만 찍어두고 글을 올리지 못하였는데,

다시 여러가지 소식들을 들고 자주 찾아뵙도록 할게요^^


역시나 오늘도 경북 영주의 디저트 카페 플로우를 소개시켜드리려 해요!

택지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 사장님은 10년동안 홍대에서 파티쉐 공부를 하시다가

영주로 내려오셨다고 하세요.

플로우에 있는 모든 디저트는 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는거!

먼저 플로우의 입구를 들어서면서 보이게 되는 내부 전경입니다.

카페는 아담하고 2인 테이블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단체 테이블은 6명~8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저녘 늦은 시간에 갔더니 대부분이 팔리고 조금씩만 남아있었네요.

그리고 이 카페는 디저트 카페라는 사실!!

이 날 이 카페를 찾게 된 건, 저와 같이 일하시는 분의 친구의 카페라고 해서 오게되었어요!

마침 같이 일하시는 다른 상사님의 생신이기도 해서 커피와 케잌을 찾다가 오게 되었답니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심플하게 꾸며 놓으셨어요.

하얀색 벽으로 굉장히 화사해 보이고 사진찍을 때 잘 나올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다고 빨간 크리스마스 나무도 키우고 계셨구요,

작은 컵 안에 생화를 넣어서 생기있는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였답니다.

디저트 카페이고 직접 만든다는 수제 케잌들!!

늦은 밤이라 살찔 것을 걱정한 여성분들은 정말 간단히!

한 조각씩만 주문했답니다^^

치즈케잌, 딸기케잌, 바나나케잌, 고구마케잌, 사과케잌!!!

총 다섯가지의 케잌을 먹었구요, 바나나케잌은 처음 접해 보아서 신기했답니다.

위의 케잌중에서 가장 인기 좋았던 케잌은 바나나케잌이였구요!

다음으로 고구마케잌이였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나나랑 고구마케잌 때문에 또 갈 것 같아요!


회사 동료분이 플로우가게 사장님 친구라서 쿠키와 크림치즈머핀도 서비스로 제공받았습니다^^

쿠키는 저에게 너무 달았구요, 케잌은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케잌의 평균 단가는 4000원이구요, 커피도 4000원, 티는 4500원 정도에요.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찾는 분 계시면!

영주 택지의 디저트 카페 플로우 방문해보세요^^

위치는 이디야 사거리에서 부영아파트, 코아루 노블 방향으로 가시면 되구요

사조참치 나오는 사거리를 지나면 사거리가 한번 더 나와요!

거기서 우회전 하면 카센터가 나오고 바로 옆에 플로우가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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