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발길 닿는대로/먹방

경북 영주, 그램그램 영주에도 그램그램 있는거 아셨나요?저는 택지에 있다고 말은 들었는데.. 택지를 아무리 둘러봐도 안보이더라구요..그래서 아빠가 다녀와봤다고 그램그램을 갔었는데...택지에서도 구석탱이에 약간 마을같은 곳에 있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지금 그냥 가라고 해도 길을 몰라서 못가겠어요..가실꺼면 꼭 네비게이션 켜고 가세요! 영주 그램그램은 넓은 2층건물이구요 넓은 주차장과 앞에 작은 산책로를 만들어 두었어요.어린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봉봉장도 있습니다^^맘 같아선 저도 봉봉 뛰어놀고 싶은데... 나이를 먹은지라 부끄럽네요ㅎㅎ;; 그램그램은 솔직히 맛 보장입니다! 프랜차이즈점인데 맛이 없을리가 없지요!저희 가족은 고기를 좋아하기때문에 700+700으로 먹었어요^^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집에서 머 해먹기보다 시원한 곳.. 더보기
전남 무안, 무안애꽃 (맛집)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다녀오기는 8월 첫째 주에 다녀와서 셋째 주에 작성합니다..미리 작성했으면 무안연꽃축제 가셨던 분들이 가셔서 식사 맛있게 하실 수 있도록 도움주는 포스팅이 될 수 있었는데,제가 느린 탓에..ㅠㅠ 일단 본론으로 돌아와서!첫째 주에 저는 무안 회산 백련지를 다녀왔어요~아침에 여수에서 출발해서 연꽃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그래서 찾다가 무안애꽃이라는 곳이 평이 좋은 것 같아 가게 되었답니다! 먼저 위치는 IC랑 가까워요.어느 IC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기에.. 지도 첨부드릴게요~ 무안애꽃의 분위기는 상견례하기 좋은 한식집 같았어요. 깨끗하고 단정하고 예쁜 한식전문점같은?보시다시피 가격도 정식들로 이루어져 있구요.수저세트도 위의 사진처럼 천에 말려서 예쁘게 나온답니다!저희 가족.. 더보기
여수 맛집! 해물칼국수 밀터 여수에서 마지막 날!원래는 토요일까지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하나 둘 가족들이 떠나니.숙모가 저희 가족도 빨리 가라며..그래서 일요일에 당직이니 미리 올라가서 쉬면 되겠다. 하고 준비를 했더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더라구요.숙모가 점심 먹여서 보내주신다고 맛있는 해물칼국수 집으로 안내해 주었답니다! 여기가 저희 숙모가 추천해주신 해물칼국수 맛집! 밀터입니다!!위치는 소호동 요트 경기장을 지나서 5분~10분 정도 더 달려 왔구요. 주변은 한적했답니다. 이게 바로 메인요리인 해물칼국수 입니다! 표고버섯과 콩나물, 새우, 애호박, 홍합, 쭈꾸미가 들어가구요.정말 국물이 개운하고 맑습니다!솔직히 저는 텁텁하고 무거운 국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맑고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칼국수입니다.보기만 해도 쓰읍~ 지금도 먹고.. 더보기
여수 묵돌이 식당에서 여름전어 올해 여름 휴가는 여수에서 보냈어요~ 월요일에 출근하고 화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에 여수를 도착했답니다~ 뽈뽈거리는 마티즈를 타고 뽈뽈뽈~ 이순신 대교도 넘고 저희 숙모가 계시는 여수 도착! 친척들이 모두 모여서 낮에는 덥다고 다들 집에만 있다가 해가 지면 나들이를 시작했답니다~ 외삼촌과 형부는 아침일찍 선상낚시 나갔어요~ 문어 잡으러~ 저녘에 해가 지고 가족들은 다 같이 여름 전어를 먹으러 갔답니다~ 저희 가족들은 예약을 안했더니 한 3~40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예약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전어는 가을전어가 제철이라고 들었는데 여수는 여름전어가 더 맛있다며 여름 전어를 더 찾는다고 합니다^^ 저희는 숙모의 추천에 따라 전어 회, 전어 구이, 전어 무침이 세트로 나오는 것으로 주문.. 더보기
경북 영주, 밥집 경북 영주, 시내에는 밥집이라는 식당이있어요!이름이 정말 단순하죠? 밥집!밥집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으면서 양도 많은 학생들을 위한 식당이에요!사진 속 메뉴를 보면 아시다 시피 전체적인 가격은 저렴한편이에요.그냥 메뉴판을 보시면 다른집도 이정도 하지 않나?라고 하실 수 도 있는데..양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저는 엄마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로 이집으로 들어갔는데요, 저는 간장돼지불고기 덮밥 엄마는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답니다!제가 주문한 간장돼지불고기 덮밥!!여기는 학생들 입맛을 맞추다 보니 스위트콘이 음식에 자주 들어가 있어요!!맛도 맛있고, 흡사 찜닭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기도 합니다!!가격은 5500원이며 양은 여성이라면 2명이서 나눠먹어도 될 정도의 양이에요!운동하는 남학생이 아니면 혼자서 다 못먹을 정.. 더보기
경북 영주, 형기네 깐풍기 경북 영주, 형기네 깐풍기 드셔보셨나요?원래 저는 깐풍기라곤 경북대학교 쪽문에 위치한 배터지는 깐풍기(배깐)에서만 먹었었어요.그래서 매번 대구 갈 때 마다 시켜먹거나 대구에서 오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장거리 배달도 해 먹을 만큼 좋아한답니다.그러던 중!!! 깐풍기가 먹고 싶은데, 대구는 가기 힘들고 고민이 많던 저에게 눈에 띄인게 있었어요!! 바로 형기네 깐풍기!! 경북 영주, 꽃동산 로터리에 위치한 형기네 깐풍기집에서 깐풍기를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구요!지금은 주에 2~3회까지도 먹을만큼 자주 시켜 먹어서 전화하면 아주머니가 알아서 주문을 해주세요~저의 주문은 "깐풍기 소자 하나, 카드결제이구요. 양파 많이 주세요~"라고 합니다.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피망대신 양파를 많이 달라고 하는데요, 아.. 더보기
서문야시장 하나야끼, 빙내가, 소노야, 가리비치즈구이 어제 엄마하고 대구 서문야시장을 다녀왔어요~ 엄마가 해준 점심을 먹고 오후에 대구를 향해 고고싱!! 2.28 공원도 잠시 돌아다니고 동성로도 구경하고 엄마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다보니 어느새 서문시장 문 열 시간이 되었더라구요! 7시에 문여는 걸로 알고 갔더니 지금은 7시 30분부터 야시장을 열더라구요! 야시장 가시는 분은 꼭 기억하세요^^ 7시 30분부터입니다!! 7시 20분쯤 부터 노란 열차들이 들어와요~ 사람들은 이미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보이죠?? 사람들 많은거..... 엄마와 저는 줄이 많이 있는곳이 많잇는 집이겠거니 하고 줄을 섰답니다. 엄마하고 먹은 야시장 음식 보여드릴게요^^ 이거는 제가 열심히 기다려서 먹은 하나야끼에요~ 종류는 새우, 문어, 베이컨이있는구요 새우는 3800원 문어와 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