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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길 닿는대로

살 빼는 데 도움 되는 일상 속 습관 12가지 버즈피드가 다이어트 성공 경험이 있는 독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바꿨을 때 도움이 된 습관들을 물었다. 그 중 가장 좋은 12가지를 공유했다. 1. 소파에서 먹지마라.포만감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2. 몸무게에 연연하지 마라.숫자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건강에 포커스를 두기 시작하자 실제로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3. 거울을 너무 자주 보지마라.겉모습이 바뀌는 것을 보는 것보다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지가 더 정확한 척도다.4. 좋아하는 고열량 간식들의 대체품을 찾아라.피자나 라면을 완전히 끊으라는게 아니다. (물론 그러면 좋겠지만.) 다만 매번 그걸 먹지는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5. 심심하다고 간식에 손 대지마라.네일을 칠하든 책 정리를 하든, 뭔가 다른 할 일을 찾아라.6. 집에서 요리해.. 더보기
경북 영주[맛집, 술집], 오뎅바 미토 영주에 오뎅바 미토라는 곳을 아시나요?저는 술집을 가게 되면 술과 어묵탕만 있으면 되요.저 같이 안주를 많이 안드시는 분들이 좋아할 법한 곳입니다.오데방 미토의 간판과 분위기 입니다.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술잔들, 술병들도 진열이 되어있고,파스텔톤의 담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저는 상당히 신기했다는..오뎅바 미토의 오뎅 가격은 개당 1500원이에요.종류는 여러가지가 있구요. 모듬으로 시킨 후 더 먹고 싶으면 원하는 오뎅으로 주문하면 되요.저는 월요일도 가고 어제도 가서 사장님이 어묵면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식감은 굉장이 색달랐는데요. 잘 표현은 못하지만 맛은 어묵이지만 식감은 두꺼운 유부를 씹는 듯하고 뭔가 고무씹는 식감이랑 비슷하지만 그보다 좀 더 부드러운.. 네...역시 표현력은 좋지 않네요..그리고 몽.. 더보기
경북 영주[맛집, 꽃동산], 육회(유쾌)한 집 영주에 맛있는 한우집, 맛있는 육회집은 많지요!그 중에 제가 점심으로 먹었던 유쾌한 곳 육회를 알려드릴게요.위치는 영주 꽃동산 로터리에서 대화예식장 옆 굴다리 가는 길이에요.더 쉽게는 삼봉병원, 농협 옆에 위치해 있어요. 메뉴판과 가격은 사진으로 첨부드릴게요!기본 반찬으로 전이 나온답니다!그리고 육회비빔밥과 국으로는 탕국이라고하지요..? 탕국이 나옵니다^^ 나오는 시간도 금방 걸리고 위치가 아무래도 꽃동산 쪽이다 보니 사람은 많지 않아요.그에 반에 영주 흥부가는 사람들이 매번 붐비죠. 육회비빔밥을 저렴하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곳이에요.밥 한공기 다 넣어서 비벼 먹으면 남자도 배부를 만큼 양이 많아지구요. 기본은 8000원 특은 10000원입니다. 간단하게 육회비빔밥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육회(유.. 더보기
경북 영주, 카페 봉스커피 [예쁜 장소, 곳] 영주의 카페를 한 곳 소개시켜드리려합니다^^영주 이산에 위치한 카페인데요.1층은 유명한닭발을 운영하고 있고 2층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바깥에는 조랑말 2마리가 있고, 아이손님을 위한 서비스로 승마를 제공하고 있다고합니다.어른들은 안하냐고 물어보았더니, 무거워서 말들이 싫어한다고 하네요...하하;;외관은 솔직히 영주에서 찾아보기 조금은 힘든 그런 인테리어인 것 같아요.그리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이 건물 한 채만 있어서 조용하기도 하고 분위기도 있고 드라이브 겸 해서 다녀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와서 놀기에도 좋아보여요^^ 저는 이 날 닭발먹으러 갔다가 SNS인증을 하면 무료음료 제공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인증 후 무료로 먹었답니다.혹시나 금액 제한이 있는가 했더니, 그런 것 없이 .. 더보기
경북 영주[맛집, 이산], 유명한 닭발 (유닭) 왠지 어제는 술이 자꾸 생각나던 날이였어요.치킨부터 시작해서 매운것을 찾다보니 영주에 국물닭발집이 있더라구요!영주에서 이산 선돌 봉화로 이어지는 촌길이 있어요. 알고 보았더니, 가끔 다니면서 저 집은 왜 이쁘게 지었는데, 여기에 있을까..? 장사가 될까? 그러며 지나다니기만 했던 집이였어요.저는 항상 숯불닭발만 먹어서 국물닭발을 접하는게 처음이라 너무 기대 되었답니다!음식은 2인분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주문 또한 2인기준입니다.여느 닭발처럼 양이 많진 않아요^^제가 다먹고 외관을 찍어서 불이 다소 부족하지만, 딱 봐도 예쁘게 해뒀지요?바깥에는 조랑말 2마리가 있는데, 어린이 손님 서비스로 태워준다고 하네요^^어른은요? 하고 물어보았더니, 말이 싫어한다고 합니다. 무거워서...;안에는 8명이 앉을 수.. 더보기
경북 영주, 카페 모캄보 [커피, 택지] 영주의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릴게요~영주 택지, 시민운동장 위쪽 공원에 위치하고 있어요.들어가보니 이 곳에서는 바리스타 양성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안에는 현대적이면서도 옛날 서양식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로 꾸며놓았어요.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인테리어는 만족이랍니다!커피 음료의 가격은 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혹시 몰라서 메뉴판과 사이드메뉴 사진을 찍어왔어요~보이시나요? 깔끔함 속에 아기자기한 아이들을 이렇게 모아두었어요!스튜어디스와 기장 곰인형도 있고, 부엉이, 개구리, 미니언즈, 도라에몽까지!!여자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이렇게 숨어 있답니다^^이 곳은 2층 건물이며, 2층에서 바깥 공원을 구경하며 커피를 즐기시기에도 좋아요^^ 매일 가던 카페가 조금 지루하시다고 생각되셨다면, 카페 모.. 더보기
혼자여행하기, 강원도 정동진 이야기 혼자여행하기 2번째 장소는 정동진이에요!동해 묵호등대에서 1~20분만 달려가면 되요! 생각보다 정말 가깝죠?그리고 저는 처음에 잘 못들어갔지만, 금천교 쪽을 통해 정동진으로 하면 해안도로로 바다도 보이고 중간중간 나오는 암석들이 정말 절경이에요!사실 정동진도 정동진이지만, 저는 그 해안도로가 너무 멋져서 보러 갔던 목적이 더 컸어요.그때는 조수석에 타고 갔었고, 이번은 제가 직접 운전한거라 금천교로 가는 방향으로 안가고 반대 방향으로 갔는데정동진 가시는 분 계시면 금천교를 지나서 정동진으로 가세요!진짜 예뻐요! 강추강추!!그리고 저녁에 집가는 길을 해안도로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깜깜해서 찍지를 못했네요!ㅠ다시 가야겠어요!한 5시쯤 도착한 정동진!다행히 어둑어둑해지기 전이라서 빠르게 사진을 찍었.. 더보기
경북 영주[맛집, 영주역], 가장맛있는족발 가족! 영주에 많은 족발 집이 있는데요~사람들 마다 기호가 있어서 어디가 맛집이라고 하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가족이 맛없다는 이야긴 아니에요.^^ 그 중 서비스가 좋은 곳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은 기분이 더 들겠지요?주말에 안동 핑크뮬리를 보고 영주로 돌아와서 족발을 먹기로 했어요.그 곳은 가장맛있는족발! 가족입니다.저랑 친한 언니가 이 집이 맛있다고 오자고 해서 오게 된 집이에요^^저는 선택장애가 커서 주문은 언니가 했어요! 반반족발!일반 족발과 불족발이 반반 섞여있는 족발이에요.이러고 술과 함께 마시다가 주먹밥도 시켜먹었답니다!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은데, 사진 속 족발의 2/3 가량 거의 제가 다 흡입했어요.마시라는 술은 안 마시고, 고기만... 전 안주킬러니까요^^가족의 메뉴판이에요! 아!.. 더보기
경북 안동, 온뜨레피움 핑크뮬리 안동에도 핑크뮬리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셨나요?그래서 저는 어제 바로 핑크뮬리를 찾으러 갔습니다.안동의 핑크뮬리는 온뜨레피움 안에 있다고 하네요.온뜨레피움 입장료는 1인 2천원입니다. 안에는 핑크뮬리 이외에도 가족들이 나들이와서 즐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고 큰 젖소부터해서 아이들 놀이터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어제 저는 정말!! 핑크뮬리 하나만 보고 가서 다른 것을 찍을 생각을 전혀 못했네요.그러고 나서 3시 30분 영화예약을 해둬서 엄청 허겁지겁 사진만 인증샷! 찰칵찰칵!거리고 내려왔어요~제가 느낀 핑크뮬리는 일단 각도와 햇빛에 따라 핑크색상이 보였다가 안보였다 그래요.흐린 날에는 핑크뮬리 색상을 잘 살리지 못할 것 같아요.또한 효과없이 찍기에는 핑크뮬리가 제대로 색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어플을 .. 더보기
혼자여행하기, 강원도 동해(묵호등대, 논골담길) 제가 요 근래 너무 우울하고 슬럼프에 빠진 것 같이 힘도 없어지는 시기가 있었습니다.이런게 너무 오래 가면 제가 힘들어질 것 같아 스스로 힐링하기 위해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요^^혼자 하는 것을 많이 두려워 하는 사람이라 항상 누구와 같이 하곤 했었는데, 이번엔 아주 크게 마음 먹었답니다^^물론 출발은 혼자했지만, 동해를 가려면 태백을 지나야되는 길이라, 태백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잠깐 보기도 했어요^^원래 계획은 동해, 정동진, 경포호를 보고 오는 것이였는데,아침일찍 9시쯤부터 일어나서 집청소를 하고 집을 나서지 12시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이동하는 길에 태백으로 가서 친구를 잠깐 본다는게 1시간을 이야기하고 동해를 가니 3시30분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동해에 묵호항 근처에 벽화마을이.. 더보기